경기도는 남경필 지사가 26일부터 1박 2일 동안 중국 상하이를 방문 한다고 25일 밝혔다.
방문 기간 동안 남 지사는 26일 상하이 경기비지니스센터(GBC)와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를 찾아 센터 운영 현황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한다.
포럼에 참석하는 한국 측 주요인사는 새누리당 이종훈, 김세연, 민현주 국회의원이 참석 할 예정이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서영교 의원과 김태년 의원이 참석하고, 김부겸 전 의원과 정태근 전 의원도 참석한다.
남 지사는 이어 상하이외국어대학교를 방문 차오더밍 총장과 장밍저우 브릿징그룹 회장을 면담 상하이외국어대가 계획 중인 한국분교 설립의 경기도 유치를 타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