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C 마감]거래대금 19억3483만원…11개사 신규 지정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2014.09.11 17:58
글자크기
[K-OTC 마감]거래대금 19억3483만원…11개사 신규 지정


11일 K-OTC 시장은 하루 거래대금이 전 거래일보다 1억4862만원 오른 19억3483만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거래량은 전일 보다 6만6084주 줄어든 17만5896주를 기록했다.

지정기업부 56개 종목 중 이날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총 33개로 이중 30개 종목의 거래가 형성됐다. 전날보다 가격이 상승한 종목은 20개, 하락한 종목은 12개, 보합을 보인 종목은 1개였다.



등록기업부의 경우 총 57개 종목 중 18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으며 이 중 13개 종목의 거래가 형성됐다. 전날보다 가격이 상승한 종목은 6개, 하락한 종목은 12개였다.

거래대금 기준으로 가장 많이 거래된 종목은 삼성SDS로 이날 하루 동안 15억5070만원어치 거래됐다. 이어 미래에셋생명 8057만원, 내일신문 6265만원 등의 순 이었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이날 11개사를 지정기업부에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대상 기업은 △삼성메디슨 △현대로지스틱스 △다산 △아이엠투자증권 △대우산업개발 △지누스 △대주코레스 △미니멈컬렉션 △영창뮤직 △와이디생명과학 △톰보이 등 총 11개사로 오는 16일부터 K-OTC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