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코스닥시장(573.70pt)은 강보합세를 유지하였으며 장외시장 역시 관망세속에 보합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엘지씨엔에스(3만4000원) 역시 3.03% 오르며 IT서비스업체가 강세를 나타내는 모습이었다.
현대로지스틱스의 경우 8.62% 급등하며 3만1500원에 호가를 형성해 7거래일째 강한 상승추세가 이어졌다
반대로 삼성메디슨(5800원)은 2.52% 빠지며 5거래일째 약세를 이어가는 상반된 모습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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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의 경우 보합세를 유지한 채 5300원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포스코건설(6만9000원)과 SK건설(2만3500원)은 각각 2.82%, 4.08% 하락하며 최근 상승세를 마감하고 약세로 돌아섰다.
이밖에 카카오(25만원), 한국증권금융(1만1600원), 미래에셋생명(8750원), NS쇼핑(23만원) 등 장외주요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하였다.
IPO시장에서는 항체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베터 등을 제조생산하는 업체인 알테오젠(2만5500원)이 지난주 코스닥시장에 심사청구를 한 이후 250원 오르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11월 케이비제2호스팩과의 합병으로 상장예정인 케이사인(2만500원)은 6.49% 오르며 2만원선을 넘어섰다.
반면 안트로젠(2만1250원)과 영우디에스피(8650원)는 각각 1.16%, 1.14% 하락하며 약세로 장을 마감하였다.
지난주에 교보위드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함으로써 심사청구기업은 총 27개사로 늘어났다.
교보위드기업인수목적의 심사청구가는 2000원이며, 공모주식수는 3백9십만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