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사진=OSEN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부터 야구, 농구, 배구, 수영 등 구기 종목의 입장권 예매가 시작됐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나머지 구기 종목인 축구, 핸드볼, 하키, 세팍타크로 등의 티켓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특히 '체조 요정' 손연재가 출전하는 리듬 체조 경기는 이미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듬체조 경기는 오는 10월 1일 남동체육관에서 개인 예선 경기가, 2일엔 같은 장소에서 개인종합 결승 경기가 각각 열린다. 또 박태환이 출전하는 수영 종목 경기도 매진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