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남산서 무료공연 '코드 9 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4.07.2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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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서 인디 페스티벌 개최, 오픈 콘서트로 진행

사진제공=신한카드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8월 1일부터 23일까지 남산 N서울타워 광장에서 '신한카드 코드(Code) 9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그레이트(GREAT) 시리즈'의 첫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인디밴드 페스티벌 형태로 열린다. 공연은 매주 금·토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총 8일 동안 장기하와 얼굴들, 10cm, 델리스파이스, 킹스턴루디스카 등의 인디밴드들이 하루에 3팀씩 무대에 오른다.



콘서트는 별도 입장권이 필요 없이 남산N서울타워 야외 광장을 방문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스탠딩 관람으로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 코드9 콘서트를 전국투어 프로젝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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