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용산’이 그 주인공으로 주상복합의 세대교체를 이뤘다는 평이다. 용산구 한강로 2가 342번지 일대 용산역 전면 3구역에 위치하는 래미안 용산은 초고가 아파트의 특색 있는 프리미엄으로 입주자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 올리고 있다.
우선적인 특징은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으로 지적되어온 채광과 환기 그리고 구조상의 답답한 설계를 모두 해소한 점이다. 남향 위주의 평면구성과 3면 개방형의 넓은 평면구조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주방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시야는 한강과 남산 그리고 용산 시내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게 한다.
인근의 쾌적한 생활환경도 장점이다. 이촌 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유일의 도시 내 국가공원인 용산 민족공원도 조성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쇼핑시설도 빠짐없이 들어서 있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 등 백화점은 물론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다. 여기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미래가치 또한 뛰어나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까닭으로 용산지역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최근에는 용산 후암동 일대의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인근 지역이 재조명받고 있다. 더욱이 외국인 임대 등 임대수요 또한 끊이지 않고 있어 전세 전향 등 구조전환이 유리하다.
래미안 용산은 150m에 이르는 대형 트윈타워 건물이다. 20층에는 2개의 건물을 잇는 스카이브릿지가 놓이며, 스카이브릿지를 포함한 20층 총 531평 규모를 모두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로 꾸밀 예정이다. 골프 존,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되는 이곳은 브릿지 부분에 스카이라운지를 조성해 조망권을 확보하고 특색 있는 외관으로 용산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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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분양관계자는 “래미안 용산은 기존 주상복합의 불편한 단점을 모두 해소했다. 실거주 시 발생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부터 시공까지 꼼꼼한 주의를 기울였다. 20층에 들어서는 스카이브릿지는 래미안 용산의 특점으로 용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조망권을 가질 것이며 남는 공간은 테라스하우스로 특별하게 꾸며질 예정으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래미안 용산의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사진제공=삼성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