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태연, 샤이니 키 품에 안겨..다정한 '누나·동생'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2014.06.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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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운데)와 소녀시대 태연 / 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샤이니 키(가운데)와 소녀시대 태연 / 사진출처=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태연 유리 티파니 써니 제시카 효연 수영 윤아 서현) 리더 태연(25)이 같은 소속사 남자 후배인 샤이니(온유 종현 민호 키 태민)의 키(23)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 훈훈함을 주고하고 있다

태연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 14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일렉트로닉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축제인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UMF) 현장을 샤이니 키 및 지인과 함께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샤이니의 키는 재미난 문구가 담긴 모자를 쓰고 태연 및 지인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태연은 편안한 옷차림 속에도 빼어난 미모를 뽐내며 키의 품에 안겨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랜 기간 SM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지낸 누나 동생 사이의 훈훈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태연이 더 이상 집에만 있지 않아 좋다" "태연, 역시 예쁘다" "기범 오빠(키 본명) 품에 안긴 태연 언니가 부럽다, 하하" 등 다양하고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길혜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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