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에스케이, 저평가 분석에 5% 급등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2014.04.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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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 (50,200원 ▼4,300 -7.89%)의 주가가 저평가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피에스케이의 주가는 전날보다 750원(5.60%) 오른 1만41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2017억원, 영업이익은 10% 성장한 433억원으로 사상 최대에 이를 것”이라며 “이를 기준으로 현 주가는 PER 7.2배, PBR 1.4배 수준으로 국내외 반도체 장비업종 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상태”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반도체 공정미세화, 소자구조 변화, 고객 다변화, 장비 라인업 다각화 등이 수주 및 실적개선의 배경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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