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간첩 증거조작 의혹, '국정원 권모 과장' 자살기도

뉴스1 제공 2014.03.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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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
[사진]간첩 증거조작 의혹, '국정원 권모 과장' 자살기도


(서울=뉴스1) 정회성 기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던 국가정보원 소속 권모(52) 과장이 자살을 기도했다.

24일 오후 권 과장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응급중환자실 앞에 의료진과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이날 공안당국은 "권 과장이 22일 오후 1시30분께 경기도 하남시 모 중학교 앞에 세워진 승용차 안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차량 안에서는 타다 남은 번개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14.3.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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