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와 고용창출 극대화하기 위한 접근법 차이 있다.
문체부 잘 했지만, 해양수산부에서도 장관 두분이 판을 더 키우려는 고민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다각 조사로 인한 팩트가 있었기 때문에 정부가 주도적으로 리드할 수 있었다. 나중에 조금이라도 부작용이 보여주면 바로 후퇴하지 않을까하는 우려 있다.
영국 사례. 정부부처가 규제완화 투자활성화 하기 위해서는 감사원이 보물 같은 존재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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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부정부패 회계감사 하고 있는데, 각 부처가 한 핵심사업의 성과를 평가한다. 비용축소등 성과 개선이든 일자리 창출이든. 목표달성 했는지 못했다면 왜 못했는지에 대해 감사를 한다. 잘못된 것만 가지고 지적하면 일을 안한다.
가만히 있으면 감사를 받는다. 뒤에서 긍정적으로 푸시하는 기능이 될 것이다. 우리 환경에 맞게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떤 분들은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하고 어떤 분들은 악의적으로 안한다. 공무원 규제하려면 공무원 손톱 밑 가시도 빼줘야 한다. 역할 모델 활용해야 한다.
여전히 감사원에 대한 공포 어마어마하다. 고객들의 외부에서의 진단을 감사원이 받아보는 건 어떨지?
향후 서비스 발전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때는 팩트가 없으면 답을 못 낸다. 사회적 갈등 해결 위해. 판을 키우기 위해 마스터플랜 각 부처가 만들어라. 감사원이 보물 같은 역할을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