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종도에 외국인전용 카지노 허가..관련주 급등

머니투데이 임지수 기자 2014.03.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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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사업 허가 소식에 파라다이스 (14,860원 ▼550 -3.57%), GKL (13,850원 ▼180 -1.28%) 등 카지노 관련주가 동반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2050원(6.46%)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14% 이상 급등, 상한가에 근접하기도 했다.



GKL도 한때 6% 이상 상승폭을 키웠다가 현재 1550원(3.60%) 상승한 4만46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는 리포&시저스(LOCZ코리아)가 제출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전용카지노업 허가 사전심사 청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적합' 통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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