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 안정적 실적 개선...PER 저평가 -한투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4.03.0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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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7일 바텍 (30,150원 ▲250 +0.84%)에 대해 제품라인 단순화, 독일·중국 등 유수업체와의 단일공급 계약 체결, 자회사 매출 호조세 등을 감안하면 실적은 올해부터 안정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지형 연구원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은 14.0배로 국내 업종 평균, 세계 업종 평균 대비 각각 31%, 32% 저평가돼있다"며 "단일공급계약 체결로 실적 변동성이 축소되고 안정성이 강화된 점은 디스카운트 해소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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