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9시49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100원(1.61%) 떨어진 6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장중 6만7200원까지 하락해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판매 약세에 따른 모바일 부품 공급 감소, 공급가격 인하로 마진율이 하락하고 12월 재고조정의 영향으로 가동률 하락 및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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