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효 일동제약 기획조정실장(왼쪽 2번째)이 전재현 월드비전 본부장(왼쪽 3번째)에게 기부금을 전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일동제약
이번 기부는 종합비타민 아로나민의 50주년을 맞아 올 한해 동안 진행된 캠페인의 마무리 행사다.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워야 하는 어린이, 청소년, 독거노인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는 도시락을 나누어 주는 사업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금년 종합비타민 브랜드 아로나민의 발매 50주년을 맞아 과일나눔행사, 인디뮤지션과의 기념앨범 제작,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콘서트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김중효 일동제약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기부로 일동제약의 아로나민50주년 활동은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