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궈화 차이나모바일 사장(사진 왼쪽)이 5일 을지로 SK텔레콤 본사를 방문해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오른족)과 면담을 가진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SK텔레콤 제공
하성민 사장은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통신 사업자 간의 협력은 아시아 ICT 산업의 미래는 물론 글로벌 ICT 발전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VoLTE 상용망 연동과 데이터 로밍 등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차이나모바일 시궈화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은 면담 이후 체험형 ICT 전시관인 티움(T.um)을 방문해 첨단 서비스를 체험하는 기회 등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