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오늘의 영광스러운 수상은 최근까지도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충격을 극복하기 위한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산물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생각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의 '따뜻한 금융'을 선언하고 이를 범 그룹차원에서 실천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권의 저성장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CIB사업부문과 WM사업부문을 출범시켜 알찬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 역량에도 만전을 기한 결과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또 다른 혁신을 위해 새롭게 준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