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北 억류' 우리 국민 6명, 판문점 통해 귀환

머니투데이 박광범 기자 2013.10.2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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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우리 국민 6명이 판문점을 통해 귀환했다. 정부는 월북자로 추정되는 이들의 신병을 인수한 뒤 곧바로 관계기관에서 합동심문에 들어갈 예정이다.

통일부는 25일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우리 국민 6명을 오후 4시50분쯤 판문점을 통해 신병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귀환하는 우리 국민은 김모씨(44), 송모씨(27), 윤모씨(67), 이모씨(65), 정모씨(43), 황모씨(56) 등 6명으로 모두 남성이다. 다만 이들의 직업 등 신변에 대해선 사실 확인 등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우리 국민 6명이 신원확인 후 남한으로 귀환하고 있다./사진=통일부 제공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우리 국민 6명이 신원확인 후 남한으로 귀환하고 있다./사진=통일부 제공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우리 국민 6명이 신원확인 후 남한으로 귀환하고 있다./사진=통일부 제공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우리 국민 6명이 신원확인 후 남한으로 귀환하고 있다./사진=통일부 제공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우리 국민 6명이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입경 절차를 밟고 있다./사진=통일부 제공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우리 국민 6명이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입경 절차를 밟고 있다./사진=통일부 제공
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우리 국민 6명이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입경 절차를 밟고 있다./사진=통일부 제공북한이 억류하고 있던 우리 국민 6명이 우리측 평화의집에서 입경 절차를 밟고 있다./사진=통일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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