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대표 빈소, 여의도성모병원

머니투데이 이슈팀 방윤영 기자 2013.07.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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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기 남성연대 상임대표의 시신이 29일 오후 서강대교 남단에서 투신 3일만에 발견됐다. /사진=뉴스1 박정호 기자성재기 남성연대 상임대표의 시신이 29일 오후 서강대교 남단에서 투신 3일만에 발견됐다. /사진=뉴스1 박정호 기자


고(故) 성재기 전 남성연대 대표(46)의 빈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다.

상주는 한승오 남성연대 사무처장이 맡았다.

발인은 오는 8월 1일 오전 6시이며 장지는 대구 경산 남천에 있는 백학공원으로 정해졌다.



앞서 성 대표는 지난 26일 마포대교 남단에서 한강으로 투신했으며 수색 사흘 만에 서강대교 부근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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