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투자자 한세희씨는 하이트론 (4,595원 ▲1,060 +29.99%)씨스템즈 지분 5020주를 추가 매수, 보유지분이 115만6550주(21.00%)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 디오텍 (12,280원 ▼930 -7.04%)은 전 재무팀 직원 정대성씨의 업무상 횡령 혐의가 발생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횡령 금액은 42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0.44%에 해당한다. 이중 21억원은 지난달 26일 회수했다.
- 레고켐바이오 (104,900원 ▲8,000 +8.26%)사이언스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4%, 만기일은 2016년 7월9일이다. CB는 KB12-1벤처조합가 전량 인수한다.
- 한미글로벌 (14,810원 ▲30 +0.20%)건축사무소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5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만기이자율은 2.5%, 만기는 2018년 7월10일이다. BW는 발행 2년 뒤인 2015년 7월10일부터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BW는 KDB산은캐피탈과 시너지파트너스가 각각 50억원씩, IBK캐피탈과 한양증권이 각각 30억원과 20억원을 인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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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스 (27,300원 ▼100 -0.36%)는 최대주주인 시디즈와 계열사인 바로스가 팀스 주식을 각각 1만120주, 2만9160주 추가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39.81%로 늘었다.
- STX조선해양 (0원 %)은 선주인 POS Maritime PZ S.A.가 청구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런던중재법원이 배상책임이 없다고 판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 녹십자 (164,400원 ▲2,100 +1.29%)는 녹십자홀딩스 (15,800원 ▼150 -0.94%)가 녹십자 주식 10만주(0.85%)를 장내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녹십자홀딩스 등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52.92%로 늘었다.
- SK이노베이션 (111,000원 ▼1,700 -1.51%)은 종속회사인 SK인천석유화학이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8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신주는 682만6483주, 증자 전 발행주식은 1450만6276주다. 신주는 신한-스톤브릿지 페트로 사모투자전문회사가 전량 인수한다.
- 대한유화 (96,300원 ▲100 +0.10%)공업은 고 이정호 명예회장의 차남인 이현규씨가 보통주 3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 오성엘에스티 (2,130원 ▼50 -2.29%)는 조기상환권이 행사된 685억원 규모의 해외전환사채와 관련, 차환발행을 진행하던 중 주채권은행의 부실징후기업 통보로 차환발행이 무산돼 사채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8일 공시했다. 미지급 규모는 자기자본의 201.1%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