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창업 후 1년 생존률이 62.5%에서 5년 생존률은 겨우 30.2%으로 절반가량 감소하였다.
시작은 쉽지만 성공은 어려운 것이 프랜차이즈 창업이다.
그럼 창업시장의 경쟁에서 퇴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할까? 성공의 관건은 본사의 역량이다.
최근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남다른감자탕(㈜보하라, 이정열대표)의 책임사업팀 한상호 부장은 “창업문의의 대부분 연령층이 40~50대이며, 과거에는 수익창출에 초첨이 맞춰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최근에는 본사의 가맹점 지원, 매장운영시스템 등 다양한 부분에서 본사의 역량에 대한 질문들로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남다른감자탕은 서민의 대표음식으로 각인되었던 감자탕을 카페같은 인테리어와 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한 메뉴으로 건강을 찾는 고객들에게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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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직접 발로 뛰는 상권 분석’, ‘합격할 때까지 해야 통과하는 오픈교육’, ‘24시간 사후관리’, ‘전국 방방곳곳 찾아다니는 식재료’ 등 오픈을 준비하는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훈련과 관리로 가맹점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로 유명하다.
한편, 7월 5일에는 포항대학교 청년CEO 육성창업교육생들이 남다른감자탕 본사를 방문해 창업에 대한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