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창업상식] 가맹점 오픈 얼마나 걸리나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6.2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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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프랜차이즈 창업이 늘어나면서 예비창업자들이 꼭 알아야할 계약상식중에는 가맹사업법에 의해 보장되는 '가맹계약서'와 '정보공개서'가 중요한 필독항목이다. 이에 '대한상공회의소'와 '에프씨엠컨설팅'이 공동으로 소개한 '프랜차이즈 가맹체결 시 유의사항'에 대해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Q. 가맹점을 오픈하기까지 절차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A. 가맹 상담에서 점포 개설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흐른다. 가맹본부는 일련의 점포개점 프로세스를 사전에 매뉴얼화하여 신속하게 진행하게 된다.

가맹점사업자는 가맹계약을 체결하고 개점하고자 점포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점포를 임대하면 그 순간부터 임대료 등의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가맹본부의 시행착오로 인하여 개점이 지연된다면 그에 따른 손해는 고스란히 가맹점사업자의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개점에 필요한 인허가 사항에 대한 절차도 사전에 점검하여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를 줄여야 하며 그에 따른 절차는 가맹본부의 지침이 있다면 그에 따르는 것이 효율적이다.

가맹본부는 개점에 이르는 전 과정을 매뉴얼화하여 가맹점 개설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사전에 준비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가맹점 개점 지연에 따른 갈등이 있을 수 있으며, 그러한 사례가 적지 않게 발생되고 있다는 점을 유념해 두어야 할 것이다.



Tip
- 개점 절차와 이에 소요되는 비용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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