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가와 함께 하는 ‘부진점포 기사회생 콘서트’ 오는 28일개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6.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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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맛있어도 장사가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진점포 매출 활성화 전략은 모든 음식점주의 영원한 숙제다. 최근 월간외식경영이 부진 점포 경영자의 묵은 숙제를 풀어줄 무료특강을 준비해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외식사업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전문경영지 ‘월간외식경영(대표 김현수)’은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해리코리아 본사 교육장(서초구 양재동 326-10 동호빌딩 2층)에서 ‘부진점포 기사회생(起死回生)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4년 설립 이후 10년간 국내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분투해온 ‘월간외식경영’은 부진점포 활성화에 탁월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20개 점포 이상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작게는 50%에서 많게는 600% 이상 매출 향상을 이뤄냈다. 이번 행사는 매출 부진에 빠진 외식업소 경영자를 위해 무료로 진행한다.



월간외식경영 김현수 대표는 “만성적인 경기 침체, 은퇴 시니어의 외식시장 진입,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 등 대외환경이 악화일로에 서 있다”며 “적절한 투자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능력이 없는 소규모 외식경영자를 위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할 착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콘서트는 총 4부로 구성된다. 먼저 1부와 2부에서는 매출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 방법으로써 매장 콘셉트 기획의 구체적 방법과 성공 사례에 대해 살펴본다. 강사로는 음식칼럼니스트이자 외식콘셉트 기획자인 김현수 대표와 정기용 컨설턴트가 나선다.

3부에서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좌담회가 진행된다. 외식업소를 운영하며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고 함께 생각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다른 이의 고민을 들음으로써 자신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기회가 될 수 있다.


그 외 4부에선 선착순 5명에 한해 매장 경영개선을 위한 일대일 무료 상담을 진행한다. 매출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는 외식 점주라면 놓쳐선 안 될 기회다.

행사 참여자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준비됐다. 먼저 참여자 전원에게 ‘월간외식경영’ 과월호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신청자 중 5명을 추첨으로 뽑아 무료 블로그 마케팅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시간

내용

13:00~ 14:30

1부 매장 콘셉트 변화를 통한 성공사례 분석(김현수 월간외식경영 대표)

14:30~ 16:00

2부 효과적인 매장 콘셉트 구현 전략(정기용 월간외식경영 컨설턴트)

16:00~ 17:00

3부 부진점포 매출 활성화 위한 기사회생 토크(참석자 전원 참여)

17:00~ 18:00

4부 1:1 무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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