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감미료로 만든 '돈가스' '타르타르'소스 나왔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6.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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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감미료로 만든 '돈가스' '타르타르'소스 나왔다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설탕 함량은 줄이고 천연 감미료인 아가베시럽을 넣어 만든 ‘올가 프리미엄 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총 2종으로 ‘올가 새콤달콤한 돈가스 소스’(360g/4,700원), ‘올가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타르타르소스’(320g/4,900원)이다.



‘올가 새콤달콤한 돈가스 소스’는 유기농 토마토, 유기농 설탕, 국산 야채 등 원재료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진하고 깊은 맛이 일품이다. 또한 고기의 누린 맛과 튀김의 느끼한 맛을 없애주는 천연향신료와 유기농 화이트 와인 식초 등을 함께 넣었다.

‘올가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살아있는 타르타르소스’는 마요네즈에 국산 오이 피클, 국산 채소, 유기농 화이트 와인식초 등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생선가스나 훈제연어, 각종 튀김 요리와 곁들여 먹기 좋다.



‘올가 프리미엄 소스’는 평소 튀김 등 칼로리가 높은 음식과 곁들여 먹는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설탕함량은 줄이고 칼로리가 낮은 유기 아가베시럽(블루 아가베 선인장 열매로 만든 천연 감미료)을 넣어 영양밸런스를 맞춘 점이 특징이다.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등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올가 소스’ 2종은 올가홀푸드 직영점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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