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자영업자 살리기 멘토링 프로그램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 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단계별 연중 시행에 들어간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서울 본부와 7개 지회가 거점기관이 되어 전국의 가맹본부와 독립자영업자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고 4단계에 걸쳐 멘토링을 실시한다.
이를 위한 강연회 및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는 것.
사후관리를 위해 모든 멘토링 과정이 끝난 후에는 사후 평가제를 도입, 피드백에 중점을 둔다. 멘티의 경영 지도 이전과 이후를 비교 분석한 성과를 측정해 차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한다.
또한 멘토에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우수브랜드로 인정받고, 프랜차이즈 시스템 정비를 통한 전문성을 갖춘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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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범적으로 서울 지역 중 자영업자 비율이 가장 높은 서울 중구지역의 독립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중구청과 함께 시범교육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