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오는 9일부터 aT센터에서

창업박람회의 큰 강점은 여러 가지 아이템을 한 곳에서 보면서 직접 상담을 받고 시식도 할 수 있다는 점과 각종 이벤트로 무료 세미나 및 창업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부부창업, 여성CEO , 청년창업가를 위한 소자본창업과 펜션 창업 및 창업으로서의 귀농 귀촌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2013년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80업체 160부스로 구성된다.

이번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지금까지 진행했던 창업박람회와의 차별성으로 소자본이라는 테마와 다양한 이벤트, 개별창업 지원 등으로 여성창업자와 베이비 붐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수 있다.

창업지원업체 한국소상공인지원단 나대석(남.51세) 단장은 "소자본 창업이란 성인 남녀가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증 없이 약간의 자본으로 도전 할 수 있는 사업 영역이다."라며 "시장경제가 불황 일수록 정말 소자본(자본금 1천만~약1억원 정도)으로 생계형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이번 창업 박람회를 꼭 참관 해 보라고 권유 한다.

특별 이벤트로 다양한 무료창업 세미나와 모든 입장객에게는 무료 창업 상담 등 성공 창업을 위한 무료 컨설팅도 진행하는 이번 서울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는 예비창업자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유망업종 견학 코스로 가능 할 것 같다.

이번 서울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무료입장을 위한 사전접수는
온라인(http://www.yesexpo.co.kr)을 통해 오는 2013년 5월7일까지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