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59만9000원으로 보청기 전문업체 스타키 코리아와 사전 공동기획해 마련한 제품이다. 유통단계를 줄여 가격을 낮춘 단독 모델(XPERIA)로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다수의 보청기는 100만원이 넘는다.
롯데마트는 효도선물 뿐 아니라 최근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이어폰 사용이 잦은 20, 30대 고객들의 이명, 난청에 따른 보청기 수요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구입 방법은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방문, 청력 검사를 받은 후 검사지를 지참해 롯데마트를 방문하면 1:1로 상담 후 1주일 내로 고객에게 배송해 준다. 좌, 우 양쪽을 동시에 구입할 경우에는 20만8000원이 할인된 99만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