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는 인구들이 아닌 공연 관람이나 먹거리 등 목적을 가지고 유입 된 실 수요자들로 구성돼 있는 대학로 상권은 소비자들의 동향이나 트렌드 변화 등을 쉽게 알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극장들이 밀집해 있는 동숭동에 자리잡은 스쿨푸드 대학로점은 40평 50석 규모로 뉴욕 스타일의 파벽과 자연스러운 노출벽, 빈티지한 테이블, 의자 등의 가구가 어우러진 모던 빈티지 스타일을 구현함으로써 음식과 문화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한편 셰프(Chef)가 매장에서 직접 메뉴를 조리하는 스쿨푸드는 까르보나라 떡볶이, 롤 형식의 김밥 ‘마리’ 등 다양한 창의적인 신개념 퓨전메뉴로 남녀노소에게 사랑을 받는 오리지널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로 수익률의 정체 없이 지속적인 수요와 꾸준한 매출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창업자들에게도 반응이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