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코, 최대주주변경 등 하지 않기로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2013.04.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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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코 (0원 %)는 지난 1월부터 회사의 자금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른 최대주주변경, 증자 및 사채발행 등을 통한 자금조달 등 두 가지 사항을 검토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부산지법으로부터 기업회생개시 결정을 받은 상태이며 사실상 지분매각을 통한 최대주주 변경과 증자 및 사채 등의 발행이 어렵다고 판단돼 본 건은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며 "임시주총을 통한 경영진 변경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한국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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