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승계·법인전환, 삼성화재가 책임집니다"

심상목 기자 2013.04.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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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FP(Financial Planning)센터가 11일부터 법인전환, 가업승계, 조직관리, 찾아가는 세미나 등 ‘4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삼성화재에 따르면 법인전환 컨설팅은 개인사업자 성실신고 확인제 도입 등으로 인해 법인전환을 고민하는 개인사업자를 돕기 위핸 마련된 서비스다. 가업승계 컨설팅은 창업 1세대가 가업으로 이어가기 위한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절세·후계자 선정과 관련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조직관리의 경우 관련 법규를 이해하고 인사규정을 정비해 4대 보험 관리현황을 점검함으로써 안정적인 조직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찾아가는 세미나는 고객이 요청하면 어느 곳이든 직접 방문해 경영·자산·투자·법률 등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세미나를 제공하는 것이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20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영등포사옥에 강서FP센터를 오픈했다. 강서FP센터를 통해 서울 강서지역과 인천 등 수도권 서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삼성화재 VIP 고객들은 자산관리전문가인 FP팀장과 법률·세무·투자·부동산 관리 등에 대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현재 삼성화재는 서울 3곳(강북·강남·강서)과 지방 4곳(경기·인천·대구·부산)에 총 7곳의 FP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과 법인고객에게 위험관리 및 종합재무관리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영우 삼성화재 FP센터 총괄상무는 “4대 서비스 제공은 삼성화재가 강조하고 있는 고객과 현장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로 VIP고객의 자산을 책임지는 최고의 FP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가업승계·법인전환, 삼성화재가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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