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후 주요뉴스-9일

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 2013.04.1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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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코 (0원 %)는 오는 24일 사업목적 추가와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관련 정관을 변경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9일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본부는 9일 케이아이씨 (1,555원 ▲43 +2.84%)에 공시불이행으로 벌점 4점을 부과한다고 공시했다.



현대백화점 (50,000원 ▼2,600 -4.94%)은 9일 계열사인 현대홈쇼핑 (55,500원 ▲100 +0.18%)이 동양의 가전사업부 인수 적정성을 판단하기 위해 예비입찰 참여를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했다.

케이피엠테크 (385원 ▼1 -0.26%)는 9일 오는 6월 1일까지 기업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은행의 관리절차가 개시됐다고 공시했다.



롯데관광개발 (9,920원 ▲90 +0.92%)은 9일 "한국철도공사가 토지대금을 반환하면 토지는 다시 철도공사의 소유가 되고 시행사인 드림허브는 사업권 등을 잃게 되나 한국철도공사와 드림허브의 최종협상 진행 후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 해제에 대한 확정 및 통지가 이뤄질 예정이라 현재로는 드림허브의 부도가 확정되지 않았다"고 조회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9일 한창을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 예고함에 따라 주의조치를 내렸다고 공시했다.

삼양통상 (50,000원 ▼600 -1.19%)은 9일 허남각 회장의 아들 허준홍씨가 6만주를 추가 장내매수, 지분율이 19.50%로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취득자금 13억5625만원은 근로소득, 배당소득, 부동산임대소득 등 종합소득을 통해 자기자금으로 조성한 금융자산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홀딩스는 홍승서 셀트리온 (192,900원 ▲3,200 +1.69%) 사장이 지난 1~2일 셀트리온 보유주식 2만7500주(0.03%)를 1주당 5만3143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9일 공시했다. 홍 사장의 보유주식은 이에 따라 6만2073주로 감소했다. 홍 사장은 이번 매도로 14억6143만주를 현금화했다.

◇정호 화신 (10,620원 ▼100 -0.93%) 회장은 지난 4일 보유주식 중 27만주(2.63%)를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해 지분율이 12.97%로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디올메디바이오 (1,113원 ▲1 +0.09%)는 9일 신규사업 투자확대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본점소재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479-12,13번지 건물과 토지, 방배동 481-8번지 토지 매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향후 신문공고 및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며 매각대상자 및 거래금액등의 세부사항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룩손에너지홀딩스 (0원 %)는 9일 토마토저축은행으로부터 차입한 대출원리금 144억원 중 원리금 일부인 약 50억원을 상환하고 나머지 94억원은 내년 3월 22일까지 상환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씨디 (9,180원 ▲230 +2.57%)는 9일 삼성디스플레이와 183억원 규모의 AM-OLE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에어파크 (1,379원 ▼38 -2.68%)는 9일 대원과 14억7060만원규모의 시스템에어컨 설치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MH에탄올 (6,150원 ▼50 -0.81%)은 9일 신주인수권부사채 11억원어치를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은 3%다.

지엠비코리아 (4,370원 ▼35 -0.79%)는 9일 자회사 에이지테크 주식 600만주를 3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60%다. 회사 측은 신규법인 설립을 위한 현금 및 현물출자라고 설명했다.

웨이브일렉트로 (5,520원 0.00%)닉스는 9일 라임티앤씨를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Amplifier 및 Filter 기술 및 제조역량을 라임티앤씨의 RF Filter사업에 유기적으로 통합하고 통신장비의 부품시장 매출 확대 및 시장점유율 제고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48,250원 ▲1,050 +2.22%)엔터테인먼트는 9일 아이레보로부터 업무 공간을 확보 및 확장하고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76번지에 소재한 토지와 건물을 420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산양수가액은 420억원으로 최근 사업년도말 자산총액 대비 13.29%에 해당한다. 자산양수금액은 자산양수대상에 대해 이미 지급된 임차보증금 400억원을 사용하고 부족한 20억원은 자기자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비츠로셀 (18,110원 ▼60 -0.33%)은 9일 주가안정을 위해 자기주식 20만주를 11억26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동양피엔에프 (20,650원 ▼450 -2.13%)는 9일 자기주식 15만주를 102억원에 취득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솔PNS (1,257원 ▲7 +0.56%)는 9일 한솔페이퍼유통을 합병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솔피엔에스는 IT및 지류유통사업을 하고 있으며 한솔페이퍼유통은 인쇄용지 전문 유통업체로 양사가 흡수합병해 통합운영에 따른 시너지 발휘를 기반으로 매출증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는 9일 우경 (0원 %)이 상장폐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하며, 심의일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우경은 지난 1일자 감사보고서 제출 공시에서 최근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 거절임을 공시했다.

삼성테크윈 (218,000원 ▲4,000 +1.87%)은 9일 S&T중공업주식회사 외 22개사에 방위산업에 관한 착수금 및 중도금 지급규칙에 따라 1455억원의 선급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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