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누리꾼(@ye*******, zlff**** 등)은 "전시상황이라니 전쟁?!", "뉴스보고 깜짝 놀랐네" 등 당황한 모습이었다.
한 누리꾼(@jame********)은 "우린 휴전 이후 쭉 전시상황이었다. 그저 도발일 뿐"이라며 북한의 발언을 무시했다.
정부의 철저한 대응을 요구하는 의견도 나왔다. 다수의 누리꾼들(가****, ggf***** 등)이 "휘둘리지만 말고 단호하게 대처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누리꾼들(fu****** 등)은 "단호한 대응은 필요하지만 전쟁은 안 된다"며 "몇몇 과격한 누리꾼들의 '이번 기회에 전면전 하자'는 주장은 위험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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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일부 누리꾼(lel***** 등)은 "북한 내부 사정이 그만큼 악화됐다는 반증으로 보인다"며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발언일 듯"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