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안산항공전 애니메이션 캐릭터 홍보대사 위촉

머니투데이 수원=김춘성 기자 2013.02.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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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안산항공전 애니메이션 캐릭터 홍보대사 위촉


경기관광공사, 안산항공전 애니메이션 캐릭터 홍보대사 위촉
어린이 애니메이션 ‘두리둥실 뭉게공항’의 캐릭터 ‘윙키’와 ‘에밀리’가 아시아 최대 항공체험축제인 경기안산항공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캐릭터 ‘윙키’ ‘에밀리’, 대학생 홍보단 에어플래너 60여 명, 경기관광공사 황준기 사장 등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항공전 캐릭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항공전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항공체험으로 어린이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항공전의 성격을 고려해 어린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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