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는 20일(일) 오후 1시, KT광화문지사 1층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머니투데이와 함께하는 <송원진·송세진의 소리선물>콘서트가 열리는 것. 1인당 5000원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약 한 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머니투데이는 클래식 대중화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매월 세 번째 일요일 오후 1시에 <소리선물>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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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각기 다른 테마로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명곡들을 쉬운 해설과 함께 선보인다. 연인들의 주말 데이트로도 좋고,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입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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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 콘서트의 티켓 가격을 5000원으로 책정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입장료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가정의 청각장애 어린이 보청기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온라인 사이트(nanum.mt.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선착순 200명. (문의- (02)724-7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