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부동산 규제완화 기대감…건설사株 급등

머니투데이 양정민 기자 2013.01.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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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가 큰 폭 상승하고 있다. 새 정부에서 부동산 관련 규제들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9시47분 현재 벽산건설 (0원 %),한일건설 (0원 %),신일건업 (485원 ▼815 -62.7%)은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거래되고 있다.

삼호 (14,350원 ▲350 +2.50%)는 전거래일대비 8.70%(180원) 급등한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진흥기업 (831원 0.00%)은 전거래일대비 5.59%(38원) 오른 718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사 가운데서는 현대건설 (31,250원 ▲550 +1.79%)이 전거래일대비 0.28%(200원) 상승한 7만1800원에 거래되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관련부처에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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