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음료로 선보이던 제품을 선보였다. 달콤한 토피넛시럽에 견과류향의 토핑을 얹은 토피넛라떼와, 민트향이 첨가된 페피민트 모카 2종이다.
파스쿠치는 마카롱 시럽과 딸기 생크림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마카롱 모카를, 투썸은 토피넛라떼와 카페모카치노를 출시했으며 카페드롭탑은 스팀우유에 마카다미아 시럽을 넣은 너티라떼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겨울이면 생각나는 따끈한 군고구마의 스모키하고 구수한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마실 수 있는 음료다.
탐앤탐스는 지난해 겨울 음료로 선보였던 자색고구마라떼에 이어 다시 한 번 고구마 음료를 겨울 시즌메뉴로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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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앤탐스는 신메뉴 군고구마라떼 이외에도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추울 때면 찾게 되는 달콤한 핫초코를 비롯하여 그린티의 쌉싸래한 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그린라떼, 차이 티가 우유와 어우러진 차이라떼 등이 겨울 음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좋은 자몽·레몬으로 만든 뜨거운 자몽티, 레몬티도 겨울철 건강 음료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