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가 가을을 맞아 10월 블랙스미스 방문 고객에게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티켓을 선물로 증정하는 문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0월 17일(수)까지 총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에 블랙스미스를 방문, 5만원 이상 식사를 한 후 그 영수증을 제출하면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10월 18일(목)에 매장별로 추첨을 통해 개별 통보된다.
가수 출신 한류 스타이자 배우인 안재욱을 비롯 뮤지컬 배우로 그 실력을 널리 인정받은 박은태, 옥주현, 민영기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1888년 비엔나 사교계를 배경으로,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 간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 황태자 루돌프역에는 안재욱이, 그와 사랑에 빠지는 마리 베체라 역에는 가수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맡으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오는 11월 1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공연 예정이다.
한편 블랙스미스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여름에 판매를 중단했던 인기 메뉴 홍합 스튜 판매를 다시 개시하고, 사랑하는 엄마에게 사연을 쓰면 스페셜 디너를 선사하는 ‘사랑해요 엄마! 2012 엄마와 딸의 저녁 식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및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 블랙스미스와 함께하는 문화 이벤트 진행 매장
강남점/압구정점/이대점/대학로점/신사점/노원점/서현점/은행사거리점/신천점/안국역점/종로2가점/광화문역점/안산중앙점/ 이수점/대치점 (총 16개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