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드류가필드-엠마스톤 커플은 파파라치 앞에서 숨거나 얼굴을 가리는 대신 자신들이 후원하는 단체를 홍보하는 기발한 대처법을 보였다.ⓒ허핑턴포스트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든 종이에는 "우리는 식사 중에 파파라치들이 밖에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렇게 관심 받을 기회를 그럴 만한 자격이 있는 단체에게 주는 건 어떨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라는 메시지와 함께 WWO(세계고아지원재단), GILDA'S CLUB (암환자 지원 기관)의 사이트 주소가 적혀있었다. 이 재치있는 커플은 자신들이 후원하고 있는 자선단체를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홍보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