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따뜻한 추석되세요" 선물 전달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12.09.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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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8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추석 선물꾸러미' 전달행사를 실시했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과 그룹사 임직원 100여 명은 아이들에게 전달할 추석선물세트를 적접 만들고 1억 원을 기탁했다.



오는 22일 전국 6개 지역(인천, 일산, 부산, 광주, 충남, 충북)의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임직원 약 700여 명도 추석선물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 회장은 "따뜻한 나눔 활동을 통해 명절에 상대적으로 소외 받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며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18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지역아동센터 추석선물' 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면서 박경양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왼쪽 첫 번째),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동우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 가운데)이 18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지역아동센터 추석선물' 지원금 1억원을 전달하면서 박경양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왼쪽 첫 번째),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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