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하정은 8강 진출 고배

머니투데이 성세희 기자 2012.07.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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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간판스타 이용대(24·삼성전자)와 하정은(25·대교눈높이) 복식조가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8강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이용대-하정은 조는 30일(이하 한국시각) 밤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토마스 레이본-카밀라 라이터 율(덴마크) 조와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지난 29일 오후 배드민턴 혼합복식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용대-하정은 조는 톤토위 아흐마드-릴리야나 나트시르(인도네시아)를 상대로 0-2로 패했다.

이용대와 하정은은 두 경기 연속 패해 오는 31일 벌어질 배드민턴 혼합복식 예선 3차전과 상관없이 8강에 오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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