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A&C-한미글로벌, 프로젝트 협력 MOU 체결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2.07.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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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와 한미글로벌은 26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A&C 사옥에서 기술협력 및 전문인력 공유를 통해 향후 프로젝트 공동 수주와 수행능력 향상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필훈 포스코A&C 사장(왼쪽)과 김창래 한미글로벌 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A&C 제공.↑포스코A&C와 한미글로벌은 26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A&C 사옥에서 기술협력 및 전문인력 공유를 통해 향후 프로젝트 공동 수주와 수행능력 향상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필훈 포스코A&C 사장(왼쪽)과 김창래 한미글로벌 사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A&C 제공.


포스코A&C와 한미글로벌 (16,050원 ▼430 -2.61%)은 26일 서울 역삼동 포스코A&C 사옥에서 기술협력 및 전문인력 공유를 통해 향후 프로젝트 공동 수주와 수행능력 향상에 적극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프로젝트 정보 취득 시 내용을 상호 공유해 공동 수주·수행 △포스코A&C가 포스코그룹 해외투자 프로젝트 참여 시 한미글로벌과 동반 진출 △한미글로벌이 해외 프로젝트 수행 시 포스코A&C 모듈러 사업 적용 등에 협력하는 내용이다.



이필훈 포스코A&C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포스코A&C의 플랜트CM 노하우와 한미글로벌의 국내외 인프라를 상호 결합, 기술역량을 제고하고 해외시장을 다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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