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원스톱 식문화 체험공간, 'CJ푸드월드' 첫돌 맞아..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7.1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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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식문화 체험 공간을 선보이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CJ푸드월드’가 첫 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고급 주방 용기 브랜드 ‘타파웨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정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뚜레쥬르에서는 타파웨어 주니어 구디박스에 담긴 새우&아보카도 샐러드와 과일치킨 샐러드 각 150개를 개당 10,900원에 제공하고 투썸 로스터리숍에서는 에코물통 주니어에 핸드드립 아이스커피를 담아 1만원에 150개를 판매한다.



또 삼호어묵은 틴틴 도시락 세트에 일본 가정식 도시락인 지라시스시를 구성한 메뉴 200개를 개당 21,800원에 제공한다.
도심속 원스톱 식문화 체험공간, 'CJ푸드월드' 첫돌 맞아..


합리적 가격에 선착순 판매이기 때문에 CJ푸드월드를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CJ푸드월드 내에서 당일 영수증 기준으로 총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1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친환경 고급 쇼퍼백을 매일 선착순 2백 명에게 선물한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CJ푸드월드는 기존 천편일률적이고 단순한 푸드코트가 아닌, 신규 브랜드를 육성하고 끊임없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내 외식문화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한 안테나숍의 기능을 훌륭하게 수행해왔다”며 “앞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각각의 특징에 맞는 CJ푸드월드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골라서 즐기는 CJ푸드월드를 경험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푸드월드는 17개의 CJ 외식브랜드를 비롯해 밀가루 등의 기초 식재료부터 디저트까지 CJ의 식음료 라인 전 제품을 한 지붕 아래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벼와 콩이 자라는 실내 농장이 있고 재료부터 천연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 조리과정이 상시 시연되는 등 한 공간에서 외식과 요리, 쇼핑,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360도 체험 매장으로 60년 전통의 CJ식문화 노하우가 그대로 집약되어 있다.


이외에도 매주 금,토요일에는 CJ푸드월드 내 지하1층 프레시안 브라제리에서 미니 콘서트가 열리며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1층 실외 광장에서 야외 공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또한 매월 마지막 주 금,토,일 주말 3일간 1층 광장에서는 친환경을 테마로 한 벼룩시장인 ‘파머스 마켓(EAT&BUY Farmer’s Market)’도 정기적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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