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7.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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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마루, 치어스 등.. 먹는재미에 즐거움까지

장마가 끝나면 돌아오는 무더위를 먹는재미로 풀어보면 어떨까. 이런 먹는재미를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외식업체가 있다.

이들 브랜드의 경우는 여름철 더위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재미있는 스토리 메뉴를 제시하고 있다. 또 가맹점의 매출도 올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 한국식 수작 꼬치구이 전문점 ‘꼬지마루’에서 여름철 스트레스 풀자
무더위 날씨 탓에 퇴근길 술 한잔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동료, 친구 혹은 연인과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며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 있다.



지인들과의 각종 모임장소로도 각광 받고 있는 한국식 수작 꼬치전문주점 ‘꼬지마루’(www.cozymaru.com)다.

한국식 수작 꼬치전문점 ‘꼬지마루’는 일본식 꼬치에서 탈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맛으로 한국식수작 꼬치구이전문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기존 주점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보던 저렴하고 질 낮은 꼬치와는 차별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맛의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다.



꼬치류뿐 아니라 탕류, 숯불구이, 튀김뿐 아니라 간편한 안주와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는데 이 중, 꼬지마루’의 인기메뉴는 단연 꼬치류다. 해물, 닭고기, 소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선택의 폭이 넓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탕류의 종류도 많아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알탕, 해물 짬뽕탕, 김치 우동전골, 짬뽕오뎅탕을 순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통새우 완탕, 해물 누룽지탕, 꼬지마루 오뎅탕을 추천한다.

이러한 메뉴들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인 주류에는 사케와 맥주 그리고 우리의 전통주와 여러 종류의 와인들이 준비되어 있다.


퓨전주점 ‘꼬지마루’는 특히 여성과 젊은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 여기에는 다양한 메뉴와 깔끔한 맛, 그리고 인테리어가 한 몫하고 있다.

기존 주점이 어두운 곳이 대부분이었다면 ‘꼬지마루’는 원목과 밝은 조명을 이용해 지적인 분위기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신선하고 기분 좋은 공간을 연출해 고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 무더위 다양한 요리로 고객 마음 사로잡아
연일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기승이다.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도 높다.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는 이런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만드는 시원한 생맥주와 다양한 요리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70여가지의 호텔급 요리안주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매운 요리부터 차가운 요리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외식공간이다.

여름철 무더위에 가장 생각나는 음식은 보양식이다. 그러나 기존의 음식보다 조금은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는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보양식으로 오리요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훈제오리 바비큐 파채‘는 본격적인 맥주시즌에 풍부한 거품과 시원한 목 넘김이 매력적인 맥주 안주로 제격인 요리로 어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훈제요리와 부추무침을 또띠아에 싸서 먹는 ’훈제 오리 부추쌈‘은 담백함을 좋아하는 여성고객과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메뉴이다.

㈜치어스 정한 대표이사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건강까지 생각한 맛있는 요리와 가족여행비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시원한 여름을 선물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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