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셰이도'의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 공식 홈페이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시셰이도'의 명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가 한정판 모이스처 크림인 '라 크렘'을 50g당 105만엔(한화 약 150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크림인 '라 크렘'은 '끌레드뽀 보떼(Cle de Peau Beaute)'의 론칭 30년을 기념해 출시된 것이다. 이는 오는 8월 30일부터 주문을 받아 단 세 개만을 판매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걸 바르면 갑자기 미인이라도 되나", "무서워서 바르기나 하겠어", "과소비의 절정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