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컴백 이벤트 마지막 주자는? '대세 아이유'

머니투데이 장영석 인턴기자 2012.05.1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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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길 트위터)▲(사진=길 트위터)


아이유가 힙합듀오 리쌍의 컴백 이벤트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16일 리쌍의 멤버 길은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 8집 선 공개곡 제목 알아맞히기' 초성 게임 이벤트의 마지막 주자로 동참한 아이유의 사진을 공개했다.

리쌍의 이번 이벤트에는 고현정을 비롯해 조인성, 황정민, 이효리, 무한도전팀, 카라, 송지효 등 톱스타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이벤트는 공개된 17개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리쌍 8집 앨범 선공개곡의 제목을 알아맞히는 이벤트다.



여기에 마지막으로 아이유까지 동참해 17번째 힌트를 보여주면서 리쌍의 컴백을 알렸다. 리쌍의 선공개곡 제목은 17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한편 리쌍은 이날 자정 선공개곡 공개를 시작으로 23일 두 번째 선공개곡 '너에게 배운다'를 공개하고 25일 타이틀곡 '섬데이(Someday)'를 포함한 8집 앨범을 공개한다.



리쌍의 이번 앨범은 '언플러그드(Unpluged,전자음악 배제)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쌍은 8집 앨범 발매와 더불어 오는 7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 '리쌍극장 시즌2'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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