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손기선·표명호 교수팀이 제시한 휴리스틱 최적화 기법 예시도./사진제공=순천대 News1
손 교수팀은이번 논문에서원천특허가 가능한 실용적인 신소재를 수월하게 개발할 수 있는새로운 방법론적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때 출몰하는 모든 시료 특성뿐만 아니라 신소재로서 참신함을 기준으로 수치화해이미 잘 알려진 소재로 회귀를 막는 체계적인 장치를 도입한 종합적인 재료개발 시스템이 특징이다.
두 교수가 개발한 방법론은 신소재의 산업적 유용성 면에서도 기존 논문들과 달리 상용화에 근접한 결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 논문에서 제시한 최적화 방법론에 의해 개발된 신조성 형광물질은 앞으로 폭발적인 잠재시장성을 지닌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분야에서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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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본 최대 화학회사인 덴카(Denka)사 요청에 따라 연구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고 구체적 기술이전 협약이 막바지 단계에 와 있어 향후 결과도큰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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