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림산업 422억원 규모 만기어음 부도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2.05.0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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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림산업 (0원 %)은 422억6600만원 규모의 만기어음 부도가 발생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부도 사유는 예금부족이며 2일 우리은행 테헤란로 지점에 돌아온 전자어음 해당 금액을 결제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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