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점주들은 사회적 또는 매장 운영의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서 얼마만큼 정성을 쏟아 관리하느냐에 따라 판가름 나는 경우가 있기 떄문이다.
일반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매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가맹점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때문이다.
4단계시스템의 핵심은 조리, 식자재, 매장 운영 등 각 부분별로 전문 인력을 투입해 매장관리를 세분화 시킨 것이다.
1단계인 점포클리닉은 각각의 슈퍼바이저가 해당 가맹점을 방문해 매출현황과 운영실태 등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한다. 조리관리팀이 나서는 2단계에서는 메뉴의 맛과 만족도, 조리사의 근무상태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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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가맹점주와 조리사간의 커뮤니케이션 역할도 하게 된다. 3단계에서는 물류센터 운영팀이 방문해 식자재 상태 및 배송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일일이 체크한다.
마지막 절차인 4단계에서는 실제 매장 운영 경험이 있는 본사 임원진이 가맹점을 방문해 경영 노하우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치어스 정한 대표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그동안 매출하락 점포들을 관리해 오고 있다."라며 "본사 지원팀을 통해 가맹점주의 어려움을 극복해줌으로써 가맹점주가 제2의, 제3의 고객으로써 안정적 창업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