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인증샷을 찍고 있는 김복동 할머니(왼쪽)과 길원옥 할머니.(사진제공=한국정신대문제협의회). News1
제101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11일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서열렸다. News1 박철중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는 4·11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일인 11일 정오 서울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01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를 열었다.
이날 수요집회가 끝난 후 일본군 군대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는 충정로에 있는 충현 제3투표소에 들러 투표를 했다.
정대협은 다음달 5일 2003년부터 추진해온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을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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