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생존율 향상 위한 제2회 서울국제응급의료심포지엄 개최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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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5일부터 3일간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내에서 제 2차 서울국제응급의료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해외 학자를 비롯해 보건소와 소방 관계자, 응급의료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심정지 생존율 향상을 위한 방안을 토론하고 우수사례 발표할 계획이다.

심폐소생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등록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첫째 날은 일반인 심폐소생술 활성화를, 이튿날은 구급단계 심폐소생술 개선방안, 셋째 날은 병원단계에서 소생 후 치료 질 향상에 대해 논한다.

문의 서울시 복지건강실 보건정책과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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