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男 매력 '람보르기니 SUV'…언제 출시?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2012.02.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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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600마력에 육박하는 람보르기니 SUV가 개발된다.

2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슈퍼카 업체인 람보르기니의 두 번째 SUV가 출시된다.



람보르기니는 1986년부터 1993년까지 'LM002'라는 SUV 모델을 양산한 적이 있다. 최근 새로운 람보르기니 SUV의 예상 렌더링이 웹상에 퍼지면서 출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월드카팬스는 람보르기니의 자매브랜드인 아우디 고위관계자를 통해 SUV모델의 출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차량의 크기는 BMW 'X6'와 흡사할 것이며 최고출력 580마력을 내는 10기통 5.2리터 엔진이 탑재될 예정이다.

오는 4월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새 SUV의 콘셉트 모델이 공개될 예정이다. 차량이 출시되면 람보르기니는 '가야르도', '아벤타도르'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게 된다.

출처: 월드카팬스출처: 월드카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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